중국 등 GMI 지역 중 최초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 이하 GM)가 지구환경보호를 목적으로 야생동식물 서식지 보호위원회 (Wildlife Habitat Council)와 공동으로 생물다양성보호 프로그램을 추진 중인 가운데, 중국을 포함한 GMI (GM Inter-national) 지역 (중동, 동남아, 아프리카 등) 공장 중 최초로 한국지엠 군산공장이 GM의 공장 주변의 생물다양성보호 공로를 공식적으로 인정 받았다.
한국지엠 군산공장이 야생동식물 서식지보호위원회로부터 인증받은 환경보호분야는 GM의 장기적인 환경보호 목표 중 하나인 생물다양성보호 부분이다.
GM은 야생동식물 서식지 보호위원회와 함께 생물다양성보호를 위해 전 세계 사업장을 대상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환경 파괴로 감소하고 있는 생물다양성의 복원은 생물다양성협약이 기후변화협약, 사막화방지협약과 함께 UN의 3대 환경협약 중 하나일 정도로 중요한 환경보호 분야다.
한국지엠 군산공장은 100년 이상 된 수목들의 보호 노력을 인정 받아 이번 인증에 포함되게 됐다. 공장 내, 총 17만5000 그루의 수목을 포함, 125 ㏊(1.2 ㎢)에 달하는 지역이 야생동물 서식지로 해당 위원회로부터 공식 인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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