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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자문단 투자 회의

새만금개발청은 지난 13일 서울 새만금 투자전시관에서 새만금 투자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새만금 자문단 투자 분과’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문단은 새만금 사업전반 및 세부 정책관련 자문 청취를 목적으로 고문과 자문위원, 투자와 개발·중국·문화예술관광 등 4개 분과별 위원들로 구성됐다.

 

투자분야 자문위원 11명이 참석해 회의에서는 최근 새만금 사업 추진 현황 공유에 이어 기업의 투자결정을 촉진하는 정책수단인 인센티브 제도와 투자유치활동 개선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이들은 선택과 집중을 통한 목표 업종 발굴과 연관 산업집적 가속화 필요, 투자의욕 고취를 위한 차별화된 인센티브 정책 발굴 필요성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새만금개발청 김채규 투자전략국장은 “자문위원들의 의견이 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투자기업이 체감할 수 있도록 인센티브를 강화하고, 관심기업의 저변을 넓히면서 실질적인 투자까지 이끌어 낼 수 있는 투자유치활동 전략을 수립하는데 힘을 모아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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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kimjh@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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