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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정읍가축품평회' 경산우 대상에 김현기 씨

한우 41두, 4개부문서 경쟁

정읍시한우협회·순정축협·전북한우협동조합이 공동주관하고 정읍시가 후원한 ‘제12회 정읍가축품평회’에서 김현기(구룡동)씨가 경산우 대상을 차지했다.

 

정읍시 정우면 소재 순정축협 가축시장에서 개최된 대회에는 한우 41두가 출품되어 경산우와 미경산우, 암송아지와 수송아지 4개 부문에서 경쟁을 펼쳤다. 대회결과 △미경산우 최우수상 한인섭(옹동면)씨 △암송아지 최우수상 권병석(정우면)씨 △수송아지 최우수상 한남석(이평면)씨가 각각 수상했다.

 

대회 관계자는 “한우심사 전문기관인 한국종축개량협회의 참여로 심사가 이뤄졌고, 경산우는 장수성과 비육 및 발굽관리 그리고 미경산우는 강건성과 균형성, 송아지는 후구의 높이와 다리의 길이성 등 한우 심사표에 기준에 따라 엄정하게 실시됐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농협음성축산물공판장에서 농림축산식품부·한국종축개량협회·전국한우협회 공동주최로 열린 ‘제18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정읍 한우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전국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은 183두의 한우가 출품된 이번 대회에 정읍에서는 모두 13두가 참여해 유종대(입암면)씨가 2위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또 이춘자(태인면)씨가 전국한우협회장상(5위), 이경연(칠보면)씨가 축산물품질경가원장상(7위)을 차지하는 등 3두가 10위 이내에 입상하며 정읍한우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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