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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복지사각지대 해소 4000만원 지원

정읍, 희망복지사업 성과 보고회 개최

▲ 정읍시와 정읍우체국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들이 ‘우체국 희망복지사업 성과 보고회’를 갖고 파이팅을 하고 있다.

정읍시와 정읍우체국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4일 양심묵 정읍부시장과 남상필 주민생활지원과장, 김병기 정읍우체국장및 집배원, 복지관계자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추진해온 ‘우체국 희망복지사업 성과 보고회’를 갖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방안을 협의했다.

 

이들 3개 기관에 따르면 공동으로 마련한 ‘우체국 희망복지사업(이하 희망복지사업)’이 지난 3월 우체국 공익재단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협약식을 갖고 사업을 추진해왔다.

 

올해 모두 84건을 발굴하여 이중 22건에 4000만원을 지원했다. 지원 분야별로 보면 생계비 11건 1900만원, 주거지원비 11건 2100만원으로 저소득층의 생활안전에 기여했다.

 

양부시장은 “앞으로도 자발적 민간자원 연계를 통해 ‘시민이 행복한 복지도시’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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