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 3개 시·군 택시 자율 감차 우수 인센티브 지원

정읍·김제·임실 9억7000만

정읍시를 비롯한 도내 3개 시·군이 택시 자율감차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

 

·(관련 기사 9면)

 

전북도는 사업구역별 택시총량제 관련해 10월말까지 감차실적을 평가한 결과, 정읍시와 김제시·임실군 등 3개 시·군이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돼 국토교통부로부터 인센티브 9억7000만 원을 지원받았다고 26일 밝혔다.

 

국토부는 국비 인센티브지원 평가에서 택시감차보상사업 인센티브를 지급신청한 광역 1개, 기초 8개 자치단체 가운데 5개 자치단체를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했다.

 

전북도는 올해부터 오는 2019년까지 총 1790대를 감차할 계획으로, 시·군별 택시 자율 감차가 추진되고 있다.

 

현재끼지 군산시를 비롯해 정읍시·김제시·임실군 등 4개 시·군이 총 39대의 감차를 완료했다. 군산시 18대, 김제시 16대, 정읍시 3대, 임실군 2대 등이다.

 

그러나 올 감차계획 대수 147대에 비해서는 저조, 택시 자율 감차 추진이 부진한 것으로 지적됐다.

김준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