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지역 공립 단설유치원 설치 문제와 관련, 전북교총이 “전북도의회가 조속히 이를 처리해야 한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전북교총은 지난 27일 “(25일 발표된)익산시민 여론조사 결과 공립 단설유치원 설립에 찬성하는 의견이 83.1%로 압도적으로 높았으며 반대 의견은 16.9%에 그쳤다”면서 “하지만 전북도의회와 지역정치권은 설립안 통과를 차일피일 미루고 있는 실정이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전북교총은 “익산 공립 단설유치원 설립 계획에 찬성 입장을 표명하며, 전북도의회는 단설유치원 설립안을 즉각 통과시켜 익산지역 주민과 학부모들의 숙원사업을 해결하기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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