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10 21:47 (Mon)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임실
일반기사

임실 백련마을 경로당 새 단장…주민 '화합 사랑방' 기대

노인들의 공동체 생활의 쉼터인 임실군 강진면 백련마을 경로당 준공식이 지난 11일 현지에서 열렸다.

 

이날 준공식에는 심민 군수와 신준태 국립임실호국원장, 김왕중 의원 등 주민 50여명이 참석했다.

 

전체 1억80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 백련마을경로당은 지난 1980년에 지어진 이후 노후화, 이번에 현대식으로 준공됐다.

 

건축면적 75㎡에 방 2개와 거실, 주방 및 화장실이 겸비된 이곳은 백련마을 주민의 공공장소로 이용될 전망이다.

 

심민 군수는 “새로이 준공된 경로당이 소통과 나눔 등 주민 화합과 마을 발전에 주춧돌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격려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정우 parkjw@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