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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출향인·주민자치위 등 성금 기탁

정읍시 소성면 출향인 (주)범양정밀 송계빈 대표가 지난달 30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소성면사무소(면장 남상태)에 300만원을 기탁했다. 송대표는 앞서 지난 10월에도 2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었다.

 

또 소성면 샘골목장(대표 오방근)에서 100만원, (주)참농(대표 한병길)에서 110만원 상당의 백미 50포(10kg 기준)을 기탁했다.

 

장명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남상준)는 지난 29일 불우이웃돕기 성금 150만원, 장명동통장협의회(회장 양인권)에서 100만원을 장명동주민센터(동장 류재곤)에 각각 기탁했다.

 

덕천면 이장단협의회(회장 김병태)는 10개 마을 지역주민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이웃돕기 성금 260만원을, 도학초등학교 재학생 장영주양이 15만원을 덕천면사무소(면장 임균락)에 기탁했다.

임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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