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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과학대 '농촌재능나눔' 대통령 표창

정읍시와 거버넌스 구축 / 지속가능 모델 정착 공로

▲ 지난달 31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열린 2015년 농촌재능나눔 유공 정부포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은 전북과학대학교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북과학대학교(총장 황인창)가 2015년 전개한 농촌재능나눔 봉사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달 31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열린 2015년 농촌재능나눔 유공 정부포상식에서 전북과학대학교는 안호근 농촌정책국장으로부터 대통령 표창을 전수받았다.

 

‘2015년 농촌재능나눔 대통령 표창’은 농촌재능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농촌공동체활성화를 위해서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개인 및 단체, 유관기관, 시·군관계 공무원을 대상으로 정부포상을 하는 것으로 전북과학대학교가 전국에서 유일한 대통령 표창의 최고 영예를 안았다.

 

전북과학대학교에 따르면 학과 전공을 활용하여 재학생과 교직원들이 지속적이고 주기적인 농촌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펼침으로써, 고령화된 농촌지역에 활력을 마련하고 농촌 공동체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했다.

 

특히 지자체인 정읍시와 대학간의 협력적 가버넌스 체계를 구축해 지속가능한 농촌재능나눔 모델를 정착하는 등 성공적이고 우수한 농촌재능나눔 정책 추진에 대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지난 2013년부터 3년간 정읍시 농촌재능나눔사업 주최 기관으로 선정되어 정읍시 농촌 재능나눔사업을 수행 해 온 전북과학대학교는 나눔,배려,참여를 통한 공동체문화 형성 등을 통해 특색 있는 생활공간형 농촌재능나눔을 펼쳐, 정읍시의 2014년 전국지자체 최우수사례 선정, 2015년 재능나눔 모범사례 선정 되는 등 우수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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