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자원개발과(과장 김정엽)에 따르면 ‘칠선’은 칠보 6차 산업 사업단 브랜드명이다.
국비와 시비 각 50%씩 모두 4억원이 투입돼 칠보면 반곡리에 건립된 ‘칠선’은 920㎡의 부지에 건평 198㎡ 규모로 농가 맛집과 홍보 판매장 그리고 공동집하장을 갖췄다.
이곳은 6차 산업에 참여하고 있는 7개 경영체들이 공동으로 이용하게 되며, 지역에서 생산된 농수축산물을 이용한 맛 집 운영과 함께 각종 생산품을 공동집하해 홍보·판매하는 등 생산과 가공, 외식, 체험을 연계한 지역주민 소득창출 사업 공간으로 활용된다. ‘6차산업 수익모델 시범사업’은 농산물 생산과 가공, 체험, 외식분야 개발기술과 지역자원을 연계해 농촌의 활력화를 꾀하기 위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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