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6 22:29 (Thu)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정치 chevron_right 자치·의회
일반기사

익산시장 재선거 예비후보 등록 첫날 4명 접수

오는 4월13일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익산시장 재선거가 1일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 레이스에 들어갔다.

 

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일 오전 9시를 기해 익산시장 재선거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된 가운데 이날 현재까지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이원일 부위원장,전 전북도 정헌율 행정부지사(무소속), 전 전북도의회 김병곤 의장(더불어민주당), 우리들치과 이영훈 원장(무소속) 등 모두 4명이 등록을 마쳤다(등록순).

 

등록이 시작되자마자 가장 먼저 서류를 접수시킨 이원일 예비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대통합 새 익산을 31만 익산시민들과 함께 꼭 만들어나가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뒤이어 등록을 마친 정헌율 예비후보는 “시민과의 소통과 화합으로 익산을 하나로 만들고, 힘을 합해 익산의 큰 도약, 큰 발전을 이끌어 내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김병곤 예비후보는 “20년의 정치경륜에서 거둔 경험과 탄탄한 중앙인맥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내 고향 익산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영훈 예비후보는 “지금의 익산 위기를 벗어나 시민과 함께 개혁을 이끄는 첫번째 개혁시장이 되어 새로운 희망과 발전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이들은 선거사무소 개설과 공개적인 선거운동이 가능해 짐에 따라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고,익산시장 재선거 예비후보 등록은 오는 3월23일까지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엄철호 eomch@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정치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