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전당, 일반직·기술직 10명 공모 / 전주영화제 스태프·무형유산원 강사도
도내 문화시설 및 단체가 문화 인력을 잇따라 모집하고 있다.
우석학원으로 수탁기관이 바뀐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은 일반직과 기술직 직원 10명을 공개모집한다.
채용분야와 인원은 일반직의 △예술사업분야 부장 1명 △고객지원분야 부장 1명, 대리 1명, 담당 3명 △경영지원분야 담당 1명과 기술직 △예술사업 분야 대리(과장)급 무대감독 1명, 음향감독 1명, 조명감독 1명 등이다. 일반직 부장은 문화예술사업분야에서 10년 이상의 실무경력이 있거나 전국 규모 축제 연출감독(총괄책임자) 경력이 있는 자 등이면 자격이 되며, 대리는 채용분야에 5년이상 경력이면 지원할 수 있다.
원서접수는 오는 9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naver .com) 또는 직접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최종합격자는 서류심사와 면접(13일)을 거쳐 오는 14일 발표한다.(063-270-7845)
소리전당은 공연 진행을 돕고 관객 서비스를 제공할 공연예술도우미도 함께 모집한다. 전공, 성별에 상관없이 주말 포함 최소 주 3회 이상 1년 이상의 장기 근무를 할 수 있다면 지원 가능하다. 오는 17일까지 접수 가능하며, 소리전당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이메일(sorihouse @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재)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이충직)는 제17회 전주국제영화제를 함께 만들어 갈 스태프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마케팅 1명 △이벤트 4명 △프로그램 2명 △홍보미디어 3명 △운영관리 2명 △관객서비스 10명 △총무지원 1명으로 모두 7개 팀의 23명이다.
지원 분야에 대한 기본 소양을 갖추고 전주지역에서 거주하거나 근무기간 중 전주지역에서 거주 가능한 자여야 한다. 오는 11일까지 전주국제영화제 홈페이지(www.jiff.or.kr)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이메일(jiff_recruit@jiff.or.kr)로 제출하면 된다.(063-288-5433)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강경환)은 무형유산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교육 강사를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공예 10명 △연극·놀이와 의식·무예 3명 △음악 및 무용 2명 등 모두 15명이다. 중요무형문화재 이수자 또는 시·도지정무형문화재 이수자만 지원할 수 있다.
등기우편 또는 이메일(Lkm ijin3@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063-280-1524).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