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5 11:41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정읍
일반기사

정읍시, 수요자 중심 선진교통행정 추진

정읍시가 올해 수요자 중심의 교통행정을 추진하며 선진교통환경 구축에 나선다.

 

시 교통과(과장 백준수)에 따르면 신규사업으로 3월 말부터 정읍시 콜택시 전화번호를 하나로 통합해 운영하는 브랜드(내장산 콜) 콜택시를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법인및 개인택시 500여대가 참여함으로써 운수 종사자들의 콜 회비 부담금 완화를 통한 수익증대와 경영여건을 개선하고 시민들의 콜택시 이용편의를 위한 취지다.

 

또 도심공영 주차장 조성 사업으로 7억원을 투입해 초산동 현대아파트 인근 7필지에 51면의 주차장을 6월까지 신설한다.

 

특히 정읍역 버스승강장 이전에 따른 주변 상가 침체 예방과 활성화를 위해 100m 구간을 기존5차선에서 6차선으로 확장해 버스전용차선을 조성하고, 서영여고 후면도로 154m 구간에 45면 주차가 가능한 노상주차장을 조성한다.

 

정읍역 택시 승강장을 이용하는 운수종사자들의 휴식공간을 조성해 택시 승객들에 대한 질 높은 서비스 제공을 도모한다.

 

대중교통 활성화 지원사업도 계속추진해 시내버스 승강장 20개소를 신규 설치하고, 농촌 복지택시도 7개면·동 30개마을에서 운영한다.

 

화물자동차의 도로 변 주택가 이면도로 불법 밤샘주차 등에 따른 시민불편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하모동 70-101번지 일원 2만9421㎡에 50억원을 들여 ‘화물자동차 차고지’를 9월까지 조성한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