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부터 현안 사업장 방문
이항로 진안군수가 오는 25일부터 상전면과 동향면을 시작으로 2016년 연초 방문에 나선다.
다음달 2일까지 11개 읍·면을 순회하는 올해 연초 방문은 민선6기 군정방침과 공약사업에 대한 군민 이해도를 높이고 군민 참여와 협력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군수는 이 기간 중에 군민과의 희망대화를 통해 현장 속에서 군민의 정책수요를 가늠하고 생활현장 애로를 청취할 예정이다.
또한 주민 밀착형 소통행정을 뿌리 내린다는 방침 아래 문제해결 중심의 소통과 공감의 군정 실현을 도모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소득사업장과 생산자 조직, 읍·면 현안 사업장을 방문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어려운 농업현실을 진단함으로써 부자농업 완성을 위한 군정 밑그림을 그릴 예정이다.
이밖에 군민과의 희망대화를 통해 올해 군정방향을 설명하고 군민의 참여와 협력을 유도할 예정이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경로당 등 민생현장을 방문한다.
이항로 군수는 “진정한 소통은 군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일부터 시작한다”면서 “올해 희망진안의 문을 활짝 열 수 있도록 군민과 함께 가슴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