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단장 이철근)이 K리그 통산 4회 우승의 품격을 담은 ‘2015 K리그 클래식 우승기념 반지’를 제작했다.
우승반지는 우승을 위해 땀 흘린 선수들과 코칭스태프, 지원스태프에게 지급돼 우승의 감동을 영원히 간직하도록 했다.
이번 우승반지에는 우승횟수를 상징하는 V4와 별, 챔피언을 상징하는 내용이 새겨졌다.
반지는 전북현대의 메인 색상인 초록색 보석과 JEONBUK HYUNDAI 이름을 최첨단 기법을 이용해 입체감 있게 배치했으며 반지 상단 둘레에는 ‘K LEAGUE CHAMPIONS’라는 문구를 새겨 우승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옆면에 개개인의 배번(직위)과 이니셜이 있어 특별함을 더했다.
우승반지를 받은 최강희 감독은 “세상에 하나뿐인, 그래서 더 자부심이 생기는 반지다. 지난해 받은 챔피언 반지를 볼 때마다 우승 욕심을 냈었다. 2016년 시즌도 잘 준비해 새로운 챔피언 반지를 또 선물 받고 싶다”고 말했다.
앞서 전북은 2015년에 K리그 클래식 정상 탈환을 기념해 국내 최초로 우승 기념반지를 제작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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