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의료원은 25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2015년 공공의료기관 청렴도 측정’에서 도내 1위의 점수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전국 총 45개 공공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청렴도 측정에서 군산의료원은 8.28점으로 전년대비 종합 0.38점 상승한 2등급을 획득했다.
평가방법으로 내부청렴도, 외부청렴도, 정책고객평가 등으로 최근 1년간의 부패경험과 부패인식을 설문하고 전화조사 및 온라인(이메일, 스마트폰) 조사를 병행하여 실시했다.
군산의료원 김영진원장은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직원들의 청렴도 교육을 수시로 실시하고 부패행위가 없는 청렴하고 깨끗한 병원으로 발전시켜 내년평가에서는 1등급을 획득할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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