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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44.8%, 건강기능식품 인증마크 확인 안해

소비자의 절반 가량은 건강기능식품을 구입할 때 사전심의 도안이나 인증마크를 확인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농촌진흥청은 여론 조사 전문기관을 통해 건강기능식품에 대해 알고 있는 소비자 529명을 대상으로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58.8%는 현재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건강기능식품을 구입하기 전에 관련 문구나 마크를 확인하지 않는다고 응답한 소비자는 44.8%로 조사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정한 제품에는 ‘건강기능식품’이란 표시나 도안이 그려져 있다. 또한 사단법인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서 표시·광고내용에 대해 사전심의를 받은 제품에서는 ‘표시·광고 사전심의필’도안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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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국 psy2351@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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