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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상반기 재정 58% 조기 집행…SOC·일자리 등 중점 분야 추진

전북도는 올해 SOC(Social Overhead Capital, 사회간접자본) 확충과 일자리 창출 등 중점관리 분야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조기집행 대상액 4조 3148억 원 가운데 58%인 2조 5026억 원을 상반기 조기집행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도는 이날 김일재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조기집행 상황실을 구성해 2016년 지방재정 조기집행을 위한 비상체제에 들어가면서 이같이 밝혔다.

 

도는 총괄반과 집행지원반, 자금지원반, 사업추진반 등 4개반으로 조기집행상황실을 구성하고, 조기집행에 대한 세부추진계획을 수립, 자금집행 애로요인 해결, 월 1회 행정부지사주재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한 조기집행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행정자치부는 전북도와 공동으로 ‘2016년도 지방재정 조기집행 관계관 워크숍’을 27일부터 28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전주 국립무형유산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행정자치부를 비롯해 전국 조기집행 관계관 250여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는 2016년도 조기집행 추진방향 설명, 지난해 조기집행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22개 자치단체의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의견수렴 등을 통해 효율적인 조기집행에 대해 토론과 정보 공유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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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kimjh@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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