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호주 국가대표 출신의 수비형 미드필더 에릭 파탈루(30) 영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전북 관계자는 2일 파탈루 영입설에 대해 “접촉 중인 것은 맞다”면서 “다만 아직 연봉 등에 관한 계약이 마무리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앞서 파탈루의 전 소속팀인 호주 멜버른 시티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파탈루가 구단과의 계약을 해지했으며 K리그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3일 한국으로 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파탈루는 2013년 중국 톈진 테다, 2014년 태국 무앙 통 유나이티드에서 뛰었으며 호주 국가대표로도 2차례 출전한 경험이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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