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는 3일“서남권 추모공원은 설 명절 연휴기간에도 정상운영한다”고 밝혔다.
시 복지여성과(과장 양동수)에 따르면 운영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설 당일 화장장에 한해 2회 차인 11시부터 3회(11시, 13시, 15시) 운영하고, 봉안당은 참배객 편의를 위해 5일간 오후 6시까지 1시간 연장 운영한다.
특히 설 연휴기간 추모객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상황 근무조를 편성해 정상근무하고 교통과 주차안내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봉안당 내의 깨끗한 환경관리를 위해 제례음식과 쓰레기는 되가져가 줄 것과 쓰레기 줄이기를 위해 생화를 사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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