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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스트레스

따뜻하고 습한 남서기류의 영향으로 주말동안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리기도 했지만, 4월에 해당하는 날씨로 기온을 쑥 올려놓았다. 전주는 지난 토요일 21.9도까지 기온이 크게 올랐다. 하지만 다시 찬공기가 남하하면서 오늘 아침기온이 영하 6도 안팎까지 곤두박질 치면서 사나흘만에 30도를 오르내리는 기온차를 만들어냈다. 항상 36.5℃의 체온을 유지하려는 우리 몸은 외부의 1℃라는 작은 온도에도 크게 반응한다. 수시로 변하는 기온으로 우리 몸은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쉴 틈 없이 바빠진다. 기온의 오르내림이 크고 반복될수록 신체가 감당해야 할 스트레스는 그만큼 커지는 법! 특히 이번주는 지난 주부터 이어진 큰 기온변동폭에 신체가 날씨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것으로 예상돼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써야겠다. 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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