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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청 바이애슬론 문화장관컵 금 1·은 2

무주군청 바이애슬론팀이 전국대회에서 또 한 번 이름값을 톡톡히 해냈다.

 

무주군은 바이애슬론 팀이 제27회 문화체육관광컵 전국바이애슬론대회 개인 및 단체종목에서 1, 2위를 차지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바이애슬론 연맹 주최로 평창에서 14일부터 17일까지 열린 이 대회에서 무주군청 팀은 16일 김태민 선수가 개인 스프린트 20km 종목에 출전해 1위, 최두진 선수가 2위를 차지했으며 17일에는 단체 계주 22.5m종목에서 최두진, 김태민, 최창환 선수가 2위를 차지했다.

 

무주군청 바이애슬론팀 김호엽 감독은 “우리 선수들이 지난 1월에 개최됐던 회장컵 전국 바이애슬론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둬 기쁘다”며 “맞춤형 훈련을 통해 선수들의 기량을 키워나가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무주군청 바이애슬론팀(남자)은 2011년 창단돼 이수영(국가대표), 박효범, 최두진(국가대표), 김태민, 최창환 선수 등 5명의 선수가 활동을 하고 있으며 그동안 종별 선수권대회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50여 개의 메달을 따내는 등 발군의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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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종 hjk4569@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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