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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전북 통합방위 회의 개최

▲ 민·관·군·경이 참여하는 2016 제1차 전북지방통합방위 회의가 열린 2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송하진 도지사 등 민·관·군·경이 북한의 대남 도발에 따른 통합방위태세 추진 방향 보고와 테러발생시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전북도청

전북도는 2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2016년 제1차 전라북도지방통합방위 회의’를 개최했다.

 

송하진 도지사와 통합방위협의회 위원을 비롯한 민·관·군·경 2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회의에서는 북한정세 및 대남도발 전망, 통합방위태세 추진방향 보고와 주체불분명한 테러발생시 대응방안에 대한 토론이 벌어졌다.

 

송 지사는 “세계안보상황은 군사적 영역뿐 아니라, 사이버 공격은 물론 각종 재해·재난까지 외연이 확대돼 민·관·군·경이 유기적인 협력관계로 도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다양한 위험요인을 예방하고,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지역발전과 향토방위에 힘쓴 공로로 익산시가 전라북도지사 기관표창을, 이명용 경위를 비롯한 30여명이 도지사와 제35보병사단장 및 전북지방경찰청장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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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kimjh@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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