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탄소산업의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탄소산업발전TF팀’을 구성해 운영한다.
23일 전북도에 따르면 탄소산업발전TF팀은 R&D(연구 개발)·인프라, 기업·투자, 창업·인력 분과 등 총 3개 분과로 이뤄진다. 단장은 전북도 경제산업국장, 간사는 탄소산업과장 등 총 15명이 참여한다.
탄소산업은 민선 6기 핵심 과제다. 전북도는 한국탄소융합기술원, 전북테크노파크,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전북분원 등에서 각기 탄소산업을 추진하면서 성과 창출에 한계가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탄소 제품 상용화 등 성공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행정적인 역량을 모으기로 했다.
앞으로 탄소산업발전TF팀은 분과별 협업 과제를 수시로 발굴·공유할 계획이다. 발굴한 과제는 매 분기 보고회를 통해 전북도 정책으로 확정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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