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4선거구 도의원 박종열 예비후보(국민의당)는 7일 다자녀가구에 공공기관 이용료 무료 혜택을 제공하는 ‘슈퍼맨 다자녀가구 지원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박 예비후보는 “익산시의 경우 다양한 출산 장려정책과 각종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지만 그 효과가 뚜렷하지 않다”면서 “실효성 있는 출산 장려 정책으로 셋 이상의 다자녀 가구에겐 시에서 관리하는 공공기관을 무상으로 이용토록 실질적인 복지 지원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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