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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쾌적한 가로환경·도시숲 조성

▲ 임실군이 올 해 길거리 경관을 위해 14억9000만 원을 투입하는 가운데 가로수를 정비하고 있다.

임실군이 쾌적한 가로환경과 도시숲, 산책로 조성으로 아름다운 경관조성을 위해 올 한 해 동안 14억9000만 원을 투입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임실읍 감성리 일원에 소공원을 조성하고 강진과 운암면 도로변에는 가로수 식재사업을 추진한다.

 

또 임실과 관촌을 오가는 17번 국도변에는 은행나무 228주를 심어 수형조절에 힘쓰고 임실읍 곳곳에는 팬지와 폐추니아 등 5만7000본의 계절꽃도 식재한다.

 

이와 함께 치즈마을 입구인 방영천 일대에는 철쭉과 영산홍 등 6700본의 봄꽃을 심어 임실을 찾는 방문객들에 미관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임실군은 지역민의 정주여건 구축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관광객이 다시 찾을 수 있도록 이미지 제고에 총력을 쏟는다는 방침이다.

 

심민 군수는 “다수가 거주하는 주거지역 웰빙 인프라 구축에 앞장설 것”이라며 “쾌적한 생활공간 확장으로 아름다운 임실건설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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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우 parkjw@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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