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은 이날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전주 완산교회에서 완산구 해바라기봉사대와 자장면 봉사활동을 한 자리에서 “2015년 세계 성 격차 보고서를 보면 우리나라의 양성평등 지수가 145개 조사대상 국가 중에서 115위에 불과했고, 그 순위도 2010년 104위에서 매년 떨어지고 있다”며 “여성 대통령시대에 오히려 성별 불평등이 심화됐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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