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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영 "완주를 '15만 도농복합 자족도시'로"

완주·진안·무주·장수 안호영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는 9일 완주지역을 ‘15만 도농복합 자족도시’로 건설하고 신성장 활력 도시로 만들기 위한 지역맞춤형 공약을 발표했다.

 

안 예비후보는 이날 완주지역 100년 먹거리 사업 발굴을 위해 완주 산단 탄소밸리 유치와 R&D 중심 아시아 농생명 클러스터 조성 등 경제 공약을 제시했다.

 

또 교육분야 공약으로 우수고등학교 육성 및 현대차 등 우수기업 취업 연계 마이스터고 유치,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해외유학지원, 초중고 통학 버스·택시 확대 운영 등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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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택 kwon@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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