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앞으로 인천을 비롯해 전북 출향민이 다수 거주하고 있는 서울, 성남, 수원 등 수도권 대형유통매장에서 추가로 실시될 예정이다.
판매되는 지역 농특산물은 사과, 배, 딸기, 치즈, 오디 등 60여개 품목이다.
농협중앙회 전북본부는 농산물 성출하기인 9~10월 서울 대형유통업체에서 도내 14개 시·군과 함께 ‘전북도 농산물 대전’을 개최, 지역 농산물을 홍보할 계획이다.
강태호 본부장은 “지역 농산물을 잘 팔아주는 판매농협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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