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드림스타트가 지역 내 아동복지기관 간의 정보공유와 아동복지서비스의 연계·조정을 위한 회의를 15일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위원장인 김현기 주민복지과장과 지역 내 11개 아동관련 기관·단체 실무자들이 참석 한 가운데 기관 간 서비스의 중복을 피하고 지역자원의 서비스의 연계 및 조정을 협의하고 결정하는 등 아동복지 업무에 내실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를 통해 아동복지기관 협의체는 서비스 제공 관련 다양한 문제점 등을 해결하기 위해 기관 간 더 많은 사업공유와 수시로 만남을 가져 연계·조정 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한편, 고창군의 드림스타트 사업은 사업비 4억 원을 투입해 취약계층 아동(만12세 이하) 349명을 사례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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