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전라북도지사기배드민턴대회가 도내 790개 팀 1700여명이 출전한 가운데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전주화산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전북도가 주최하고 도체육회와 전북배드민턴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시·군 대항전으로 펼쳐졌으며 전주시가 우승을 차지했다.
군산시는 준우승, 익산시는 3위를 기록했으며 고창군이 특별상, 완주군이 장려상을 받았다.
개회식에는 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송성환 의원, 도체육회 류창옥 사무처장, 도 체육정책과 한영희 과장 등이 참석했다.
24회째를 맞는 전라북도지사기 배드민턴대회는 도내 2만여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한마당 축제의 장이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