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박중구)은 13일부터 17일까지 6층 이벤트 행사장에서 ‘해외 명품Fair’행사를 연다.
행사장에서는 정기세일을 맞아 명품의류 중 손상 상품은 40~70%, 해외 잡화 및 선글라스 등 20개 브랜드상품은 10~4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이 기간 60만 이상 구매한 고객 100명을 대상으로 롯데상품권을 증정하고, 당일 100만원 이상을 롯데카드로 구매할 경우 6개월 무이자 등 풍성한 사은행사도 펼쳐진다.
마크바이마크 제이콥스 핸드백이 34~84만원, 버버리 핸드팩이 49만9000원~112만5000원, 페라가모 여성화가 26만5000원~59만5000원 등의 가격에 판매된다.
전주점 관계자는 “연간 두 번하는 행사인 만큼 고객들의 요구에 부합하는 브랜드를 선정했다”며 “합리적인 가격과 차별화한 해외 패션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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