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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평생교육원, 지역문화해설사 35명 배출

▲ 군산대학교 평생교육원 지역문화해설사 인재육성과정 수료식이 지난 9일 부안 문화의 전당에서 열려 지역문화해설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군산대 평생교육원
군산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김정숙)은 지난 9일 부안 문화의 전당에서 지역문화해설사 인재육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하고 지역문화해설사 35명을 배출했다.

 

지역문화해설사 인재육성과정은 군산대가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월24일부터 4월9일까지 16회(48시간)에 거쳐 부안군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것으로,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콘텐츠 시연에 참여한 교육생에게는 지역문화 재담가 인정서가 수여되어 부안군의 지역문화를 전달하는 전문 지역문화재담가로 활동할 수 있다.

 

김정숙 평생교육원장은 “21세기는 평생학습을 통해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끊임없이 습득해야 하는 시대로, 이러한 시대의 흐름에 따라 평생교육 확대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며 “교육과정을 이수한 수강생들이 새로운 분야를 개척한 데 대한 만족감이 높아 이러한 교육과정을 더욱 확대해주기를 요청한 만큼 지역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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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모 kangmo@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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