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군산 대야면, 새봄맞이 가로환경 정비

도로변에 초화류 식재…무궁화 거리도 조성

▲ 군산시 대야면 직원, 자생단체, 노인일자리 사업자들이 지난 12일 주요도로변에 초화류와 무궁화를 심고 있다.
군산시 대야면은 지난 12일 직원 및 자생단체, 노인일자리 사업자 등 50여명이 참여해 가로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가로환경 정비는 새 봄을 맞이해 관내 주요도로변 대형화분 및 소재지 일원에 마가렛, 멀티콜 등 초화류 3000주를 식재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거리환경을 조성했다.

 

또 나라사랑 무궁화 거리 조성을 위해 무궁화 300주를 식재하면서 애국정신을 고양하며 주민 화합을 도모하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대야면은 이번 정비를 통해 주민과 함께 행사의 의미를 고취시키고, 깨끗하고 쾌적한 시가지 정비를 통하여 면민과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거리환경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김석근 대야면장은 “새봄을 맞이하여 대야면 꽃심기 행사로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도심 이미지 조성의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도심정비 및 꽃심기로 다시 찾고 싶은 대야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강모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