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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농산물종합가공센터 10억 들여 2017년까지 건립

정읍시 농업기술센터에 농산물종합가공센터가 신축될 예정으로 농산물 가공기술 확산과 농업인의 소규모 가공창업 활성화가 기대된다.

 

시 기술지원과(과장 문채련)에 따르면 농촌 내외부 환경이 크게 변화되면서 재배 농산물의 2·3차 산업과 연계한 부가가치 향상이 요구되고 있다. 또 이러한 추세에 대응한 소규모 창업 시 예상되는 가공 인프라 부재와 가공기술 미비 등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농산물종합가공시설 설치와 가공창업보육프로그램 등의 종합적인 기술지원 서비스 제공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따라 2017년까지 10억원(국비 5억, 시비 5억)을 투입해 약 400㎡ 규모로 건립된다.

 

시는 현재 한국식품정보원 식품안전연구소에 연구용역을 의뢰했고, 지난 15일 제2청사 대강당에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해 참석 농업인과 가공업체를 대상으로 가공수요도 조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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