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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대 한샘 인테리어 전주에 개장

총면적 3300㎡ 6개층 규모

▲ 지난 16일 한샘 인테리어 전주점 개장식에서 하승완 대표 등 임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한샘 인테리어 전주점

전북에 전국 최대 규모의 한샘인테리어 매장이 문을 열었다.

 

한샘 인테리어 전주점(점장 하성민, 대표이사 하승완)은 지난 16일 전주시 금암동 전주 시외버스 터미널 옆 전주점에서 오픈식을 가졌다.

 

매장 총면적만 3300㎡로 전국 최대 규모인 전주점은 지하 1층부터 5층까지 총 6개의 층이 테마별로 나뉘어져 생활용품과 부엌 등 홈인테리어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도록 꾸며졌다.

 

신혼전문관과 침실관, 거실관(자녀, 서재), 키친&바스관, 생활용품관 등 층별로 콘셉트에 걸맞은 가구와 물품들을 볼 수 있다.

 

특히 각 층마다 ‘3D큐브캐드’ 상담창구를 설치해 고객들이 가구를 들이기 전 미리 가구 배치와 디자인 등을 경험할 수 있게 한 것도 특징이다.

 

전주 시외버스터미널 바로 옆에 위치해 접근성도 좋고 고객들의 편의를 고려해 70대 이상 주차가 가능한 주차장도 마련했다.

 

전주점 오픈은 45년 동안 가구인으로 살아온 하승완 대표의 의지로 이뤄졌다.

 

그는 10년전 김제시 백구면에 백구 전국가구단지를 조성하고 한샘 전군점을 운영하는 등 도내 가구 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가구기업인이다.

 

하 대표는 “생활용품부터 가구까지 매장을 찾는 전북도내 고객들이 편리한 쇼핑을 하실 수 있을 것”이라며 “전주점은 고객들에게 가구가 아닌 ‘공간’을 제안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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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종 bell103@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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