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에 따르면 파상풍과 디프테리아는 감염성 질환으로 영유아 때 DTaP 기초접종 3회 및 추가접종 2회 등 총 5회 접종으로 면역력을 갖게 되지만 10여년이 지나면 면역력이 소멸해 만 12세에 Tdap 추가접종이 필요하다.
또 일본뇌염은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매개모기(작은빨간집모기)에 물렸을 때 혈액 내로 전파되는 바이러스에 의해 급성으로 신경계 증상을 일으키는 감염병으로, 뇌염이 발생되면 사망률이 높고 회복되더라도 신경계 합병증 발생 비율이 높은 질병이다
일본뇌염(사백신) 예방접종은 기초 3회 후에 받는 추가접종률이 낮은 편으로, 충분한 면역력 유지를 위해 만 6세와 만 12세에 일본뇌염 추가 예방접종을 해야 한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