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이 깨끗하고 안전한 먹거리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일반음식점 영업자가 위생수준을 향상시켜 명품위생업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시설개선자금을 지원한다.
시설개선자금 지원은 고창군 지방보조금 심의워원회의 심의를 거쳐 일반음식점 9개소를 선정했으며 20일 선정된 영업주들을 대상으로 군청 상황실에서 교육을 실시했다.
시설개선자금은 보조금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자기부담금을 우선 집행하고 업소당 지원받게 되는 군비 1000만원을 집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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