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완주군, 안전한 지역만들기 인프라 개선사업 시행

전북도는 국민안전처가 주관하는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모델사업에 도내에서는 완주군이 최종 선정돼 향후 3년간 안전인프라 개선사업이 추진된다고 20일 밝혔다.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모델사업은 중앙정부와 지자체, 지역사회가 협업해 지역을 안전한 환경으로 만드는 사업으로, 시도별로 1개 지역을 선정해 지역별 확산 거점 역할을 수행할 모델지역으로 육성된다.

 

이에 따라 완주군은 향후 3년간 특별교부세와 도비 포함 매년 10억~14억을 지원받게 되며, 교통사고와 화재·자살·감염병 등 4대 분야와 국민 불안감과 관심이 높은 범죄 분야에 대해 취약성·시급성이 높은 지역을 대상으로 안전인프라 개선사업이 집중 추진된다.

 

또 안전문화 캠페인 등을 통해 지역공동체 중심의 안전문화운동을 전개, 지역주민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등 안전문화 제고를 위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안전문화운동이 실시된다.

김준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