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전북본부의 전주 마전지점 정세리 계장이 도내에서 유일하게 올 1분기 농협은행 맵시스타로 선정됐다.
맵시스타는 농협은행이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도입한 제도로, 전국 영업점 직원 중 서비스 정신이 우수한 직원에 대한 심사를 거쳐 선발한다.
올 1분기에는 전국적으로 30명이 맵시스타로 뽑혔다.
2012년 입사한 정세리 계장은 고객 자산관리를 위한 재무설계와 외환·세무상담을 알기쉽게 고객에 설명하는 등 공로가 컸다는 게 농협은행의 설명이다.
정 계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보다 세련되고 품격있는 친절봉사로 고객 만족도를 끌어 올리겠다”고 말했다.
양윤기 전주 마전지점장은 “정 계장은 매사에 적극적이고 활발해 고객들로부터 인기가 많다. 또, 세심한 배려로 사무실 분위기를 주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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