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정봉사상은 평소 군민과 함께 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에 기여가 큰 의원을 선정해 주는 상이다.
김 의원은 5선의 순창군의회 최 다선의원으로서 의회 운영의 중추적인 역할로 ‘열린의회, 알찬의정’이라는 의정 목표 실현에 앞장 서 왔다
특히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을 전개해 순창군에서 수 년째 공사 중단으로 주민 불편이 가중되고 있는 ‘한내~월정선 확포장 공사’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예산 반영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또 의회 최초 자주재원 확보를 위한 세입 예산 증액, 노인의 날 행사와 체육대회 통합 운영 방안 등 순창군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대안을 제시하는 뚝심 있는 의원으로 평가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 의원은 “순창군의회의 모든 의원을 대신해 수상한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욱 겸손한 자세로 주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군민이 공감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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