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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맞춤형 보육' 인력 확보

전북도가 ‘맞춤형 보육’ 시행과 관련해 76개 읍·면·동 주민센터 보조 인력 93명을 확보했다.

 

오는 7월부터 시행하는 맞춤형 보육은 어린이집 0~2세 반을 이용하는 부모와 아동의 수요를 고려해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다.

 

맞벌이 부모와 아이는 12시간 종일반, 전업주부와 아이는 7시간 맞춤반을 이용하는 정책이다.

 

고창군을 제외한 13개 시·군 보조 인력은 오는 10일부터 8월 9일까지 3개월간 각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근무한다. 보조 인력은 전주시 27개, 익산시 16개, 군산시 12개, 완주군 5개 등 모두 76개의 읍·면·동 주민센터에 배치될 예정이다.

 

보조 인력은 기존 보육료 수급자와 신규 신청자의 자격 조사, 초기 상담, 맞춤형 보육 자격신고 작성 안내 등 맞춤형 보육 관련 업무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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