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지사장 김병수)는 지난 3일 충남 예산 덕산스파캐슬 에서 열린 2016년 농지은행사업 워크숍에서 ‘2015년 농지은행사업 종합평가 결과’도내 10개 지사 중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부안지사는 지난해 농지매매 44억800만원, 임대차 28억 2000만원, 경영회생지원 51억 6700만원, 농지매입비축 23억 7500만원, 경영이양직불 271억 1500만원, 농지연금 15인(1억 4900만원), 임대수탁 100ha 등 420억 3400만원을 농가에 지원해 농업인의 영농규모확대 및 소득증대에 기여한 공로로 농어촌공사 사장상을 수상했다.
김병수 지사장은 “올해에도 120억의 농지은행 사업비를 확보해 지역농업인의 경영규모를 확대 지원하는 등 농어촌의 복지증진과 안정된 영농생활이 지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