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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17일부터 임시회…추가경정 예산안 등 심의

전라북도의회는 17일 제332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5일간의 회기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전북도 및 전북도교육청의 2016년도 제1회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 예산안과 23건의 조례안 등이 심의·처리될 예정이다.

 

전북도 생활임금 조례안과 전북도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 조례안, 전북도 혁신도시 성과공유 지역균형발전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 통합문화이용권 기획사업 폐지방침 철회 촉구 건의안 등 총 23건(조례안 15, 동의안 3, 예산안 3, 건의안 1, 규칙안 1)의 의안이 각 상임위원회에 상정돼 있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박재만 의원이 송하진 도지사를 대상으로 ‘새만금 산업단지 매립토로 한국중부발전(주) 석탄재 사용에 대한 전라북도 입장 등에 대해 긴급현안 질문을 하고, 이호근·강영수·한완수·최영일·이현숙·정호영·김현철 의원이 각각 5분 자유발언에 나선다.

 

31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위원회에서 처리한 추경예산안,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김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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