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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5조 5269억·도교육청 2조 7945억…도의회 예결위, 추경예산 심사 돌입

전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학수)는 23일부터 2016년도 전라북도 및 전라북도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돌입한다.

 

예결특위는 23일 예결위 연찬회를 개최하고, 26일까지 예산안을 심사한 뒤 27일부터 30일까지 계수조정할 예정이다.

 

2016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은 전북도 5조 5269억 원(기정대비 2625억 원 증), 도 교육청 2조 7945억 원(기정대비 883억 원 증)의 규모로, 이달 2일 도의회에 제출됐다.

 

예결특위는 예산 편성방향의 타당성과 추경사유와 시기의 적절성 여부, 공약사업의 우선순위 및 사업시기의 적절성, 주요 신규사업의 경우 사전 타당성 조사 등 필요한 절차의 수행여부 등을 중점 심사할 예정이다.

 

이학수 위원장(정읍2)은 “그동안 재정사업장 방문 등 현장방문에서 청취한 도민의 목소리를 담아 도민의 입장에서 꼼꼼히 추경예산을 심사함으로써 건전한 재정운용의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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