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교월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영이) 및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등 40여명은 지난 20일 주민공감정책사업 2016 이웃과 공감하는 예술길 프로젝트 일환으로 쾌적한 문화재 조성을 위한 문화재 대청소를 실시했다.
현재 주민공감정책사업 2016은 김제제일사회복지관(관장 김희곤)이 주관, 향교·동헌 등을 포함한 사적지를 중심으로 문화재 개발 규제지역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감소하고 주민들의 긍정적 인식을 이끌어내기 위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문화재 대청소는 문화재 인근 거주민들이 참여하여 문화재에 대한 부정적 인식전환은 물론 문화재에 대한 관심도를 높임으로써 지역문화재에 대한 주민자발적 관리 및 네트워크망 구축 확대에도 큰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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