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5 07:32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진안
일반기사

진안홍삼배 어울림파크골프대회 성황

제4회 진안홍삼배 전국어울림파크골프대회가 지난 21일에서 22일까지 진안읍 운산리에 위치한 진안파크골프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 19개 지역에서 35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대회가 열린 진안군파크골프장은 용담호자연생태습지공원 유휴지 1만9000여㎡ 잔디광장에 건설된 전국 3번째 규모이며 전북 유일의 18홀 정식 규격의 파크골프장이다.

 

30만㎡에 이르는 용담호자연생태습지공원에는 자연 및 인공 습지, 수생식물, 탐방로, 관찰데크, 잔디광장 등이 설치돼 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 곳은 수질개선과 생태계 복원이 고려된 자연친화적 공원이다.

 

최경진 문화체육과장은 “파크골프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화합과 소통의 생활체육으로 권장하고 싶다”며 “내년에는 이번에 느낀 불편함을 해소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승호 @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