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도내 최근 기온이 30도를 넘어서는 등 이른 무더위가 지속되는 것과 관련해 폭염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우선 도내 14개 시·군에 모두 3694개의 무더위 쉼터를 지정·운영하며, 무더위 쉼터에는 이달부터 9월까지 냉방비 등 시설운영비 5억200만 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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