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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모닝팜, 농촌체험관광 활성화 시범 '팜파티' 행사

▲ 정읍시 영원면 소재 농업회사법인 모닝팜이 지난 4일 우수고객 등을 초청 ‘블루베리 모닝팜 팜파티 행사’를 갖고 있다. 정읍=임장훈 기자
정읍시 영원면 소재 농업회사법인 모닝팜 (주)(대표 양재영·국중순 부부)가 주최하고 정읍시농업기술센터가 후원한 ‘블루베리 모닝팜 팜파티(Berry Berry Happy 기분좋은 날)행사’가 지난 4일 모닝팜 농장에서 개최됐다.

 

3만평 규모의 친환경 블루베리를 재배하는 모닝팜이 농촌교육농장으로 지정됨에 따라 농촌체험관광 활성화 시범사업으로 마련된 행사에는 김원봉 정읍시농업기술센터소장과 신현승 전북도 농식품인력개발원장을 비롯해 농촌체험연구회원, 서울, 부산, 수원, 전주, 정읍지역 우수고객등 8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팜파티 참가자들은 와인 포토존에서 나만의 와인 라벨에 사용될 사진촬영, 레크레이션, 농장시설 견학후 블루베리 스파게티등으로 만찬을 즐겼다.

 

또 정읍지역 농장들에서 생산된 굿맘 플레인요구르트, 모이랑 연팝및 누룽지, 블루베리 떡, 블루베리 식초, 블루베리 발효초, 블루베리 쨈등 친환경 유기농 가공품들이 전시되어 도시소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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