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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농구 부안지역 예선 열려

▲ 제18회 청소년 길거리 농구대회 부안지역 예선전에 참가한 선수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법무부 법사랑위원 부안지구가 주관하고 부안군·부안교육지원청이 후원한 제18회 청소년 길거리 농구대회 부안지역 예선전이 부안군 범사랑위원과 관내 중·고등부 출전선수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4일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예선전에서 고등부 1위는 ‘카운터’팀이, 2위는 ‘버저비터’팀이, 3위는 ‘DNA’팀이, 4위는 ‘불곰’팀이 각각 차지했다.

 

중등부 1위는 ‘삼남중 A’팀이, 2위는 ‘삼남중 C’팀이, 3위는 ‘부안중 번개’팀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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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병대 ybd3465@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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